사람들이 사랑하는 연설가가 되는 법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의 연설이 있습니다. 꼭 연설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대화중에 어떤 사람들과의 대화는 즐겁고 집중이 잘 되는 반면 어떤 사람과의 대화는 지루한 시간의 연속입니다.
그렇다면 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쁜 말하기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해로운 말하기 습관들
첫번째, 험담하기
이것이 안좋은 습관인 것은 누구나 알지만 우리 모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습관입니다.
우리의 험담거리가 된 사람은 얼마지나지 않아 우리의 험담을 하고 있을 겁니다.
두번째, 비판하기
물론 성장을 하기위한 비판 등 있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비판은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누군가를 비판을 하게 된다면 상대는 대화를 하긴 하지만 듣기를 매우 어려워 할 것입니다.
세번째,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에는 불평하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평은 비참함을 표현하는 것이고 이것은 결코 대화에 좋은 재료는 아닐 겁니다.
네번째, 변명
사실 변명이란 자기 방어기제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변명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명이란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남탓을 깔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 탓을 할 경우 이것이 아무리 우회적이라도 대화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으로 각인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과장
유머를 가미한 과장은 괜찮지만 진지한 상황에서의 과장, 치장은 거짓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독단주의입니다.
사실과 의견을 혼동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융합되면 의미없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진리인 것처럼 몰아부치면 참 듣기 힘들어집니다.
나쁜 것을 알아봤으면 이제 필수요소와 말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강력한 연설을 위한 3가지 기초 원리
우선 명확한 전달 입니다.
자신이 전달하는 내용을 흐리지 말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것입니다.
즉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누군가 당신의 이야기를 가슴깊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타적인 마음입니다.
말의 힘을 증가시켜 줄 도구들
1. 낮은 목소리
사람들은 보통 낮은 목소리를 가진 정치인에게 좀 더 신뢰감을 느끼면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더라도 목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이 무게감을 원한다면 가슴쪽으로 목소리를 내린다고 생각하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목소리를 가지지 못했다고 좌절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분히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호흡법, 자세와 연습으로 목소리의 음색은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운율
대화와 노래에는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가지의 음만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단조롭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화에서는 의문문이 아닌 평서문에서도 질문처럼 모든 문장을 끝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운율을 통해 소통하는 능력을 제한하게 됩니다.
3. 속도
대화의 속도 조절입니다. 어떤 것을 빠르게 말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을 시키거나 강조를 위하여 말의 속도를 늦추며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침묵도 이를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도구입니다. 대화를 할 때 공백이 생겨 "음" 이나 "어" 같은 말로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 나쁜 습관들과 좋은 습관, 도구들을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도 위의 것을 참고해서 모두가 사랑하는 연설가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