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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SPEC


일론 머스크가 좋아하는 화성에 대해 알아보자. 화성은 태양계의 4번째 행성이다. 지름은 지구의 절반 정도며, 지구보다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기온이 영하 70도 까지 내려간다. 


화성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17세기 망원경이 개발된 후 화성에서 운하가 발견되었다. 이 거대한 운하가 있다는 것은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가진 생명체가 화성에 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1964년 미국의 마리너 4호가 화성 탐사를 위해 발사되었다. 그 거대한 운하에 대해서 밝히려고 보냈는데 돌아온 사진은 크레이터(운석 구덩이) 뿐이었다. 
1976년 바이킹 1호, 2호가 연속으로 화성으로 가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인지 표면 및 토양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암울했다.
화성 대기의 대부분은 이산화탄소로 3%질소, 0.3%의 산소가 함유되어 고등 생명체가 살기에는 부적합했다.  게다가 물이 거의 없다. 
운하라고 생각했던 곳은 큰 계곡이었고 예전에는 물이 흘렀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없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결과만 가지고 판단을 하기에는 너무 성급하다고 이야기했다.
이것은 마치 외계인이 지구 사막에 착륙하여 황량한 대지만 보고 지구는 물이 없고 생명체가 살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오랫동안 화성을 연구하고 있는 NASA 소속인 크리스토퍼 멕케이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화성에 물이 흐른 흔적


" 화성에 물이 없다는 추정은 잘못되었다. 바이킹호가 찍어 지구로 전송한 사진들을 보면 분명 물이 흘러내린 자국들이 있다. 이것은 화성에도 생명의 근원인 물이 35~40억년 전에 흘러내렸으며 이후 길면 5억년, 짧으면 1백만 년 내에 생명체가 등장한다는 일반 학설로 보면 그곳에도 한동안은 생명이 존재했을거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 
실제로 지금은 화성의 대기권이 엷어지면서 물이 대기 순환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땅 속에 스며든 채 나오지 못하지만 옛날에는 지구의 대기권처럼 두꺼워 비도 내렸고 기후도 온난해 생물의 진화가 분명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화성의 인공구조물?

화성에는 사람 얼굴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길이 1.6km, 높이 400m로 이 주변에 인공 구조물로 보이는 물체가 몇개 더 있다. 


이 구조물이 자연의 조화인지 문명의 흔적인지는 논란이 많았지만 1988년 인공위성 원격 탐사 전문회사인 애널리틱 사이언스 사 마크 칼로트 연구원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우리들이 그 동안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이 사람 얼굴 구조물은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머리,이마, 이목구비, 치아의 구조까지 이루고 있어 자연 현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또한 런던 대학에서는 얼굴상 근처의 화성 피라미드가 지구의 초 고대 문명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는데 먼저 피라미드와 화성 사이도니아의 피라미드에는 파이값 등 고도의 기하학적 지식과 관련된 수치들이 적용되었다.
또한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의 옛지명이 "얼카히라"로 당시 화성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얼굴상이 스핑크스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화성인들은 고대에 고도의 문명을 화성에서 이루었으며 지구에도 많은 유적의 흔적을 남겼다고 주장한다. 

 


 예일대, MIT 대 등 미국 유명 대학에서도 과학 분석을 시도한 결과 이 구조물들은 자연의 조화라기보다 인공적인 구조물에 가깝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정말 화성인은 존재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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