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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능력을 얻은 바바 반가

 

바바 반가는 1911년 10월 오스만 제국 살로니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반겔리야 판데바 구슈테로바로 발칸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바 반가는 열두 살 무렵 강력한 폭풍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한 후 시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시력대신 미래를 보는 힘을 이 사고 이후에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바 반가의 예언들

 

그녀가 생전 남긴 수많은 예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89 년의 예언입니다.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세계의 공격 당해 무너질 것이다.

수풀 안에서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

사람들은 이 예언에서 이야기하는 미국 형제들이 붕괴 이전에 세계 무역센터를 의미하는 것이며 철로 만들어진 새는 빌딩과 충돌을 일으킨 보잉 767기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수풀 안에서 중 수풀은 영어로 읽었을 때 부시라고 발음되는데 이것이 당시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추측을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그녀가 맞춘 예언들은 많습니다.

 

1996년 자신이 8/11일에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그 날에 8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습니다.

2000년 8월에는 쿠르스크가 물 속에 가라앉고 전세계가 이에 애도할 것이다.

2004년에는 추운 곳이 따뜻해질 것이고 화산이 일어난다.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 것이고 사람과 마을 모든 것들이 물 아래로 잠길 것이다, 이는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을 예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44대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실제로 2009년 버락 오바마가 미국 44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그의 아버지는 케냐인입니다.

2020년에는 미국 대통령이 미스터리한 병에 걸릴것이다 예언하였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코로나 19확진을 예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사람들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익숙해질 것이다. 이는 정말 우리가 코로나에 익숙해 진것을 보면 이것도 역시 이루어 진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예언들

 

바바 반가는 무려 5079년 까지 예언을 하였는데 그 중 몇가지를 보면

 

2023년 - 강대국들이 앞다투어 대량 살상이 가능한 생화학 무기를 연구할 것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만큼이나 심각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이 더이상 출산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2341년: 뭔가 끔찍한 것이 우주로부터 지구에 접근했다.

 

3797년: 인공 태양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 인류는 다른 행성계에서 살아간다.

 

4599년: 인간은 불멸에 도달한다.

 

5078년: 인간이 우주 경계의 끝자락에 도달할 수가 있지만 인류 40%가 반대한다.

 

5079년: 전 우주가 멸망한다.

 

과연 바바 반가는 어떤 미래를 봤을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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